Records of Lignas

군산여행④번째 포스팅 "철길마을"입니다. 군산 박물관을 기점으로 대부분의 코스가 밀집되어있는반면 (걸어다니기 충분) 철길마을이나 새만금은 걸어다니기에는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 입소문에비해서는 약간 실망스러운부분이 철길마을이긴한데.. 코스 길이가 너무 짧게느껴지기도 하고 처음 노란집 입구서부터 걷게되는데, 초반부분에는 철길에 쓰레기들이 많더라구요 관리를 조금 더하고, 주택가분들이 좀더 분발하면 좋은관광명소가 될것같기도했구요 쪼금 2% 부족하게 제 성에 안찬 명소였습니다 ㅎㅎ 벽화, 그리고 밝은색상의 톤이 좋았습니다. 사진빨잘받는 장소ㅎㅎ 철길마을입니다. 제모습은 소내무로 대처 입구초에 이런 쓰레기들이 많았어요 ㅠㅠ 초반에만 많았구요 중간서부터는 정말하나도없더라구요 주변거주인들이나 관리자들이 쓰레기는 주우셔..

군산여행②번째 포스팅 "초원사진관" 입니다 초원사진관은 군산에 오면 왠지 꼭 들려야하는 코스처럼 느껴집니다. 군산이 생각보다 컨텐츠가 많은데 마케팅이 좀 부족하다는생각을 여행중에 하였구요, 개인적으로 8월의 크리스마스 영화를 본적이없어서^^;; 건물이 확 와닿거나 이쁘다 라는생각은 안들었습니다 (솔직한생각으로) 지금보니 영화세트장처럼 보이긴하는데 안에는 실제로 사진관인것같았습니다. 사람이 너무많은데 장사가될지.. 의문이었습니다. 대부분 관광객, 공짜손님처럼 보여서,,ㅎㅎ 사진관의 대략적인 위치가 나오네요 지나가는길에 벽보같이 붙어있는걸봐서 사진찍어놓았습니다. 사진관 내부 입니다. 사람들이 너무많기도하고 너도나도 이벽을 찍고싶어해서 이렇게사람이 없을때 사진찍기가 쉽지않았어요 ㅎ

군산여행①편 "지린성"입니다. 고추짬뽕,고추짜장면이 주 메인메뉴입니다. 오전11시부터 개장하는데 시작부터 줄이 어마무시합니다ㅎ 개장초기부터 번효표를 받았는데 40번이후번호 ㅎㅎ 지린성 내부풍경입니다. 메뉴판입니다. 고추짜장과 잡채밥을먹었습니다. (잡채밥은 은둔한 맛메뉴라고 정보를들어서 ㅋㅋ) 매운걸 잘못먹는 입장으로서 고추짬뽕은 매울거같아서 포기하고 평소에 즐겨하는 짜장면을..ㅋㅋ 짜장소스 내용물이 알차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소스가 모자람이 없어서 잘 비벼지구요 간짜장처럼 면따로, 소스따로 나옵니다. 잡채밥 개별사진은 못찍었지만 개인적으로 고추짜장면보다 < 잡채밥 이 더 맛있었구요, ( 고추짜장면은 너무매워서ㅜ) 흔히들 다른블로그 찾아보니 뒷맛이 깔끔하게 끝나는 매운맛이라고하더군요 그말이 맞아요 깔끔한매운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