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강화도

[강화도]충남서산집 꽃게탕 파는곳

릭나스 2020. 11. 1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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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내역서입니다. 

주문 관련하여 가격은 표기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타이핑해봅니다.

 

꽃게탕

특대 9만 원

대 8만 원

중 7만 원

소 6만 원

 

꽃게찜

특대 9만 원

대 8만 원

중 7만 원

 

간장 백반 1인 3만 원

밴댕이회 무침 중 4만 원, 소 3만 원

 

주류

복분자 1만 2천 원

산사춘 7천 원

산삼주 5천 원

대잎술 6천 원

청하 5천 원

인삼막걸리 5천 원

쌀막걸리 4천 원

맥주 4천 원

소주 4천 원

음료 2천 원

 

식사류

공깃밥 1천 원

라면사리 1천 원

떡사리 1천 원

 

 

 

가격이 위에 플랫카드로 표시되어있습니다.

 

제가 먹은 음식은 꽃게탕 소였고, 마지막에 라면사리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아래는 기본 밑반찬입니다.

 

 

 

메인 꽃게탕입니다.

소 짜리였고, 제가 먹은 곳은 2호점이었습니다.

최근 리모델링을 했는지 좌식의자에서 식탁이 있는 의자로 바뀌었습니다.

좌식보다 더 편해서 좋았습니다. 맛은 예전 먹었던 맛 그대로입니다.

1호점. 2호점 둘 다 먹어봤는데 처음 먹어 봤던 곳이 2호점 이어 서그런지 

맛이 더 있었습니다. 분점이라 다 똑같은 맛일 거라 생각하지만 기억의 외곡인지

저는 2호점이 더 좋았습니다.

 

강화에서 유명한 곳이고요, 꽃게탕 하면 이곳이 가장 유명한 맛집입니다.

확신하고요, 원래 꽃게탕에 단호박이 들어가는지는 모르겠으나,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라면을 시키실 거라면은 국물의 여유를 좀 두시고 끓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꽃게탕 자체가 국물이 맛있다 보니, 라면 끓일 국물이 적으면 라면이 국물을 다 흡수하여

짜다는 느낌이 들기에 그렇습니다.